블로그를 하면서 저한테 제일 어려운 것은 정확한 용어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어 문제 때문에 블로거들끼리도 의견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조금 기분나쁜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저도 최대한 정확한 IT 용어를 쓰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은행이나 IT업계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금융용어나 기술용어를 선택해서 최신기술인듯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깡통수준의 기술인것도 많고, 또 그러한 IT 블로그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증권시장에서 자주 통용되는 용어를 쓰는것이 이해가 더 빠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 이유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그 자체로 돈을 번다기보다는 블로거로서의 경쟁력과 신뢰를 보여주기 위한 도구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블로그도 그러한 목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한 것이구요.
주식쟁이들을 조금 안좋게 보는것 같아서 어떤때는 조금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