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주식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가(株價)는 주식의 가격을 말합니다.
물가(物價)는 물건의 가격을 말합니다.
정부에서 물가는 관리를 합니다.
주가는 어떨까요?
주가를 관리하고 통제한다는 것은 시장경제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지만, 현대의 시장경제 시스템에서는 정부가 어느정도 한도내에서 개입을 합니다.
문제는 어느정도냐 하는것인데...노무현 정부에서는 정부에서 좀 많이 해먹었다고 봅니다. ㅎ_ㅎ
간접세를 올린 돈으로 친노세력이 세운 코스닥 기업을 지원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우리나라 코스닥 기업 세무조사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주식은 분석하고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주식의 가격)의 분석이나 예측은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봅니다.
물가나 경기 변동을 정확히 예측하는게 가능합니까?
경제부 기자들중에서는 입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증시에서는 여기저기서 고급정보를 얻어서 뉴스기사와 분석리포트를 만들겠지만, 미국 증시에 대한 뉴스를 볼라치면 경제부 기자나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개미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