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제일 겁나는것은 이 명박 정부의 증시정책이다.
현정부는 적어도 1년동안은 노무현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가 있다.
펀드 가입, 주가 2000시대, 노무현 시대의 업적이니까....
▣ 이명박 정부는 실물경제쪽에 돈 좀 풀고, 주가를 폭락시키면서 자본시장의 주도 세력을 바꿀수도 있다.
펀드로 인한 피해는 증권사 펀드 매니저와 관계 공무원, 친노세력 기자들 몇 명 엮어서, 금융사기나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시키면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구도라고 본다.
정보통신쪽 기술 안다고 설치는 30대 아저씨들과 40대 CEO들은 몸조심하는게 좋을거 같다. IT쪽의 3,40대는 대표적인 친노세력들이기 때문에, 본보기 삼아서 처리할지도 모른다.
어리다고 우습게 듣지 말아요~ 먹튀시대
▣ 총선결과에 따라서 주식시장의 방향성과 주도주 윤곽이 어느정도 나타날 것 같다.
정치기반을 상실하는 쪽은, 자본시장에서도 통통히 살찐 먹잇감이 되어서 밥상에 올라오게 되있다.
주가가 4월부터 반등할거라는 조선일보의 기사가 어째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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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과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은 하는 역할이 조금 다르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