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6일

한국의 펀드상품과 중국 증시

우리나라 펀드중에는 중국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펀드도 꽤 있는 걸로 안다.

그 펀드들의 실적이 어떨지 아주 궁금하다. 반토막서 급속회복이라....ㅎ_ㅎ

구글 뉴스 블로그 이미지 삽입 중국 펀드 반토막
우리나라에서야 자기집 안방이니까 자본세력이 언론을 통제할 수도 있고, 재료가 되는 뉴스도 자기들 입맛대로 각색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을 텐데...ㅎ_ㅎ

돈 밝히는 것은 중국사람들도 일본사람이나 유태인 못지 않고...


▣ 만약에 중국에 투자한 한국의 펀드가 큰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면, 그게 우리나라 뉴스에는 어떤 식으로 보도될까?

중국에 투자한 펀드상품 쪽박찼슈....라고 사실대로 뉴스보도할까? ㅎ_ㅎ

이런때는 또 국가경제를 생각해서 자본시장의 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뉴스가 보도되기 마련이다.

관련 포스트 : 펀드투자 상담사 납치뉴스

증권시장의 개인 투자자들도 어느정도는 언론이나 자본세력을 이해하지만, 노무현 시대때 써먹은 비열하고 추잡한 방법은 쓰지 않는게 좋다고 본다.


▣ 일부 친노세력들이 노무현 시대때 언론이 자유를 누렸다고 떠들지만, 돈하고 관계가 되면 서로들 이심전심 알아서 언론보도를 하기 마련이다.

친노세력은 언론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