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올해 3월에 단기 저점을 찍은것으로 보여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 최근 1년간 미국의 다우존스 공업지수와 나스닥 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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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는 일단 올해 3월에 미국 증시가 단기 저점을 찍은것으로 보여진다.
올해 3월달에는 베어스턴스 사태등 굵직한 금융위기 소식이 많았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망각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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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했던지, 어디서 고급정보를 얻었던지 4월부터 코스피가 반등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기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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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재미있는 뉴스...
경제는 디커플링인데, 증시는 커플링...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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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경제와 관계없이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 한국도 상승하고,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한국도 하락한다는 논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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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물경제가 호전된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FTA로 여론도 좋지 않다.
일단 자본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킬려는 생각인것 같은데...노무현 시대때 써먹은 방법은 쓰지 않는게 좋을것으로 본다.
▣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니, 만약에 지금 미국시장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증시는 미국과 디커플링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자본세력들이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려하는 것 같다.
구글의 실적호전 뉴스로 인해서 미국증시 분위기가 좋아지는 바람에 증시는 미국과 커플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