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우존스 지수차트가 10월 9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8000선이 붕괴되었었다. 종가는 8,451포인트로서, 8500선이 붕괴되었다.
다우존스 지수차트가 85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2003년 3월 이후 5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부시 미국 정부는 당시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 경제위기를 돌파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라크 전쟁은 2003년 3월에 시작되었었다.
▣ 미국 다우존스 지수차트 - 구글 파이낸스 캡쳐
위의 화면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은 다우존스의 8000 지지선으로서, 2002년 무렵이다.
현재의 미국 경제 위기 상황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국제 공조를 할만한 상황이다. 다우존스 주식 차트는 경제 대공황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포스트 : 미국 경제 위기 - 부시 긴급 성명 내용
▣ 한편 한국의 경제 관련 뉴스 미디어들은 8500선이 붕괴된 것을 억지로 감추는 듯한 분위기이다.
우리나라 증시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으니까, 이해는 할 수 있으나 그래도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게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