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거품을 만든 분은 바로 이 분...
대통령 선거에서 종합주가 2000시대라는 선거구호가 필요했던 것 같다.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원칙에 충실한 사람들....돈 냄새와 자본의 흐름에 민감한 사람들은 커다란 수익을 내지는 못해도 어떻게든 살아남는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정부의 주가지수 2000 시대가 정상적인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많다고 본다.
노무현 정부와 지금의 주가폭락 사태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치더라도, 정치권력에 변화가 생겼는데 자본시장에 격변이 없을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너무 쉽게 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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