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일

미국산 수입쇠고기를 먹어보았다.

홈플러스에서 샀는데, 4500원에 불고기용 스테이크 롤이 4개인가 5개인가 들어있었다.

후라이팬에 구워서 잘 먹었다. ㅎ_ㅎ

맛 좀 본다는 생각으로 구워먹어 본것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광우병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벼락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난 벼락맞아 죽을만큼 못된 짓 한것도 없고...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쇠고기를 먹고 싶다.

쇠고기 먹으니까 괜히 힘도 나는것 같고...기분도 좋고 그렇다. ㅎ_ㅎ


수입소고기가 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한우 사먹을 돈도 없는 사람이 남의 말만 듣고 고기를 안먹는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식으로는 항상 남들에게 이용만 당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