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5일

MBC가 구조조정을 하면, 김주하 앵커의 말을 믿어줄 수도 있다.

김주하 앵커를 비롯해서, 방송사와 언론사 기자들은 언론의 자유때문에 파업을 한다고 말한다.

김주하 앵커는 밥그릇때문에 파업한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내가 생각할때는 밥그릇때문에 파업한게 맞다고 본다.

누구를 바보로 아나...



먼저, 대형 방송사와 신문사도 구조조정하고 직원을 줄이고 나면, 김주하 앵커의 발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할때는 MBC 직원의 평균연봉이 1억이 된다는 것이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본다.

월급이야 1억이 안될지 모르지만, 방송권력을 갖고 있는데...떡고물이야 알아서 들어올테고...


▣ 먼저 MBC직원과 방송국 직원 10%를 짜르고 난후에, 언론의 자유에 대해 말해도 늦지 않다.

모든 사회가 긴축 경영을 하는데, 방송국들은 혼자서만 밥그릇을 지키시겠다?


김주하 앵커의 발언에 조금도 수긍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