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4일

IB스포츠와 WBC 중계권 - KBS가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IB스포츠가 WBC 중계권료로 250만 달러를 제안했으나, KBS가 거부한것으로 보인다.

본래 IB스포츠는 중계료로 300만 달러(46억원)을 제시했다가, KBS에서 거부하자 금액을 낮춘것이다.

IB스포츠 입장에서는 WBC로부터 300만 달러에 국내 중계권를 사왔기 때문에, KBS에 또다시 300만 달러에 재판매한다는 것은 이익을 보지 않고 중계권을 판매하겠다는 뜻이다.



KBS는 자기네들 방송노조 밥그릇은 중요하고, 시청자가 중요 스포츠 경기 보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말인데...

KBS의 경영악화가 걱정된다면, 먼저 KBS 방송노조의 철밥통부터 자르는게 순서라 본다.

참고로 IB스포츠는 김연아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 관련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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