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4일

네이버 개인화 초기화면과 구글의 iGoogle - NHN 주식투자 정보

주식회사 NHN이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초기화면을 개편했었다.

뉴스를 구글 뉴스처럼 링크만 하고, 초기 메뉴를 개인이 편집할 수 있도록 한것이 네이버 개편의 주요 골자이다.

그런데 이와같은 초기 화면은 구글의 iGoogle과 흡사하다고 본다.


문제는 우리나라 인터넷 포털 분야에서 구글의 사용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iGoogle을 잘 모른다는 것이지만....

아이디어는 구글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대중화시키고 한국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능력은 네이버가 더 뛰어나다고 본다.
(물론 이것은 한국이라는 홈그라운드이기 때문에, 네이버가 그만큼 유리한 것일수도 있다.)



웹 관련 기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개인 투자자들은 구글의 주요 서비스들을 사용해봄으로써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의 기술과 트렌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고 본다.

구글의 iGoogle이 네이버와 같은 개인화 편집화면을 제공한다.

관련 사이트 : 아이 구글(i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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