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5일

MB정부 환율폭등과 외환정책 - 정부 외환보유고 2000억 달러 유지 안하겠다.

정부가 `외환보유액 2000억 달러 유지`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것은 환율이 계속 폭등하면, 달러를 풀어서 환율시장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뜻이라 본다.



정부 입장에서는 2000억 달러를 유지하면서 환율을 진정시키고 싶겠지만...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의 발언은 외환 시장을 향한 경고 메세지의 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관련 포스트 : 외환 시장 환율 폭등 1600원 근접 - 3월 위기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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