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박지성의 돌파로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리버풀의 호세 레이나 골키퍼가 박지성을 막으려 했으나, 박지성의 스피드에 반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페널티킥은 호날두가 성공시켜서, 맨유가 리버풀을 앞서기 시작했다.
호날두의 개인돌파가 막히는데 비해서 리버풀 토레스의 돌파는 위협적인 장면이 몇 번 있었다.
박지성이 공간은 만들어내고 있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아직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페널티킥을 이끌어낸 박지성의 돌파는 아주 뛰었났고, 결국 이것이 맨유가 앞서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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