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장자연 리스트 추정 - 방송국 PD와 방송 노조 간부가 포함되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게시물은 그냥 나의 추측일뿐이며, 나도 정확한 사실을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장자연 씨의 죽음과 관련해서 속칭 장자연 리스트가 증권가 찌라시에 나돌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장자연 리스트를 추정할 수는 있다고 본다.


고 장자연씨는 인기스타가 아니었으며,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겨우 이름을 알린 신인이다.

그러한 무명의 신인급 여배우를 대기업 임원이나 언론사 간부에게 바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적어도 김태희 레벨은 되야 정재계와 언론계의 유력인사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김태희씨가 성상납을 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짐작에는 장자연 리스트에는 KBS 방송국 PD, 방송사 노조 간부, 연예기획사 대표등이 포함되있을것 같다.



▣ 유명한 스타라면 대기업 회장이나 유력인사를 상대로 성상납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겨우 이름이 알려진 신인 여배우를 유력인사에게 바친다? 이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최근에 민노총에서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

또한 방송사 노조가 언론 자유를 내세워 파업을 했지만, 이것이 실제로는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였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자연 리스트에 방송사 노조 간부나 방송국 제작 PD가 포함되어 있는게 밝혀지만 좌빨들은 또다시 타격을 입는다.

그래서 이들 좌빨 블로거들은 고인이 된 장자연씨가 대기업 임원, 언론사 사장을 상대로 매춘이라도 한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 장자연씨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치사하고 더러운 연예계 현실에서 방송국 PD나 방송노조 간부, 연예계 유력인사에게 성상납을 강요받았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유명한 스타도 아닌데, 정치권이나 재계, 언론계의 유력인사에게 성상납 대상으로 바쳐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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