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7일

구글 블로그가 어려운 원인 분석

우리나라 블로거들은 구글 블로그가 어렵다고 하는것 같다.

그런데, 이 블로그도 구글 블로그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구글 블로그는 별도로 도메인을 구입하지 않는한 블로그 주소에 blogspot.com이 들어간다.

여기서 blogspot.com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서버이며, 이 블로그의 주소창을 보면 어디에나 blogspot.com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구글 블로그(Blogger)가 조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구글 코리아쪽에서는 아니 뭐가 어렵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나 Daum 블로그, 티스토리, 이글루스보다는 어렵다.


(2) 구글 블로그가 어려운 원인은 무엇일까?

구글 블로그 사용자가 많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과 노하우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또한 구글 블로거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구글 블로그를 사용해보기도 전에 어렵다고 미리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구글 블로그는 태터툴즈나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훨씬 쉽다.


(3) 정확히 말한다면 구글 블로그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구글 블로그는 어렵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구글 블로그는 아주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4) 주식투자자라면 남들 말만 듣고 그냥 그런가보다 할게 아니라, 직접 구글 블로그를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구글의 IT기술력을 직접 판단하는게 좋다.

관련 페이지 : 구글 블로그 만들기

위의 링크에서 '지금 블로그 만들기' 부분을 클릭하면, 구글 계정과 구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5) 구글 블로그는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낯선 부분도 있겠지만, 구글 블로그를 통해서 IT기술에 대해 공부하게되는게 무척 많다.

구글 블로그는 초대장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자라면 시험삼아 한번 만들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구글 블로그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다보면 IT기술을 분석하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과 IT블로거들이 우습게 보이는 경우도 생긴다.

관련 포스트 : 구글 블로그 - 블로거(Blogger) 소개

Blogger 도움말 : 구글 블로그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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