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혜택 본 사람들이 IT정책 비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정보통신(IT) 산업정책 비판에 대해 “과거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편하게 사업을 했던 사람들이 IT정책을 비판한다고 말했다.

완전히... 백퍼센트...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의 발언에 동의한다.


직접적인 코스닥 기업을 언급하기는 곤란하고 블로거들을 예로 들고 싶다.

현재 파워 블로거라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콘텐츠중에는 쓸모없는 정보와 정치 이야기가 태반이다.

이들 정치 블로거들과 좌빨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돈을 버는 수단이나 정보 미디어가 아니라, 인터넷의 정치 도구로 인식했다.


그런상태로는 경쟁력있는 문화 콘텐츠와 정보가 나오지를 않는다.

블로그중에 펌블로그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노무현 패거리들이 이 글 좀 널리 퍼뜨려주세요...이 지랄을 했기 때문이다.

유언비어 유포 도구, 불법 복제와 콘텐츠 도둑질로서의 도구, 그리고 정치 선동 도구로서의 블로그....

그들은 블로그를 그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했고, 또한 그것이 블로그의 기능이라 보았었다.

회사의 수익구조가 없을지라도 노무현 정부의 정치여론을 담당했던 IT회사증에는 정부보조금 받고, 정부지원받았던 사람이 꽤 됬던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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