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인수합병 실패로 금호산업, 금호 타이어 워크아웃

금호산업과 금호 타이어가 워크아웃 신청하고, 금호 그룹의 경영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금호 그룹의 빚이 많기 때문에, 경영권이 채권단 은행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것 같다.

대우건설은 꽤 괜찮은 회사였는데...어쩌다가 금호그룹같은 주인을 만나서 저런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인수합병 당시에도 금호 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할만한 능력이 없던 회사였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금호 건설이 소화를 못시키고 토해내고 있는 상황인것으로 보인다.

김우중 씨에게 대우건설 경영을 맡기는것이 좋을수도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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