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1일

무소유 법정스님 입적 - 길상사에서 열반

산문집 '무소유'를 썼던 법정스님이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올해 78세.


입적은 승려의 죽음을 뜻한다.

- 입적(入寂) : 들 입(入), 고요할 적(寂).

복잡한 속세를 떠나 고요한 세상에 들어간다는 뜻으로서, 스님들의 죽음을 뜻하는 말이다. 열반(涅槃)이라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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