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퇴마사의 여자 강간 - 기정무협 매니아였던듯...

여자의 몸에 붙은 귀신을 떼어내야 한다면서, 20대 여자를 강간한 퇴마사가 경찰에 구속되었다.

뉴스 출처 : 퇴마의식 가장해 성폭행한 무속인 구속

한편의 무협소설이나 환타지 소설에 나올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진것 같다.

구속된 퇴마사는 야한 로맨스 소설이나 기정 무협(奇情武俠) 소설 매니아였을지도...

▣ 양기가 넘치는 무림의 고수



▣ 간혹 이와같은 무림의 여제(女帝)도 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도화살이 찌든 플레이보이 무림지존과 여자 고수의 관계는 소설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다. 현실성이 전혀 없는 꾸며낸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퇴마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그걸보면 여자들은 참 귀가 얇은것 같다.

여자들이 사주팔자나 점성술 같은데에 관심이 많다고 하지만, 몸에 귀신이 붙었다는 말을 믿고 있으니...

여자팔자가 뒤웅박 팔자라는 말도 있고...여자들이 팔자나 운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속임수에도 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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