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일

공군 F5 전투기 추락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2대가 추락해서, 공군 조종사 3명이 순직했다.

추락한 전투기는 제공호로 불리는 F5 전투기로서, 하나는 2인승, 하나는 1인승 전투기였다.

우리나라의 하늘을 지키던 공군 조종사들의 명복을 빈다.



추락한 F5는 가격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전투기로서, 구형 모델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미그 21을 제압할 수 있는 전투기이다.

F5는 멀리 떨어진 전투기를 공격하는 능력은 최신 전투기에 비해 떨어지지만, 근접 공중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반도 지형에 적합한 전투기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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