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8일

성원 건설 부도 위기 - 법정관리 신청설

유동성 위기에 몰린 성원 건설이 퇴출에 해당하는 신용등급을 받았다.

유동성 위기는 부도 위험을 뜻하는데, 채권단이 성원건설의 신용등급을 낮게 평가했다는 것은 부도위험이 높거나 실질적으로는 부도가 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 출처 : 채권단, 성원건설에 "퇴출" 신용등급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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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장본부는 성원건설에 법정관리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9일 오후 6시까지로서 9일 오전 7시까지 성원건설은 주식 매매가 정지된다.

성원 건설이 주식시장에서 퇴출되는 상장폐지 가능성도 있는것 같은데, 이 부분은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다고 본다.

주식은 안심하고 발뻗고 잘 수 있고, 일주일 동안 시세를 확인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은 주식에 투자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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