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1일

4대강 사업과 국립 공원 - 4대강 사업 찬성 이유

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찬성하고 있다.

4대강 사업이란 국립 공원을 만드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설악산이나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사람들이 등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4대강 사업도 그와 같이 개발하면 좋을것 같다.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생태계 파괴가 걱정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지금의 강물 오염이 더 심각하다.

강물 오염으로 인해 입이 2개인 기형 물고기가 나타나는 것보다는, 강물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친환경 4대강 사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설악산이나 지리산처럼 환경도 보전하고 사람도 깨끗한 자연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4대강 사업이 된다면, 나는 4대강 사업에 찬성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 경기가 살아나서 경제에 도움이 되면 1석2조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4대강 살리고 경제 살리고...이러면 아주 좋을것 같다.

한마디로 4대강 사업이란 도랑치고 가재잡자는 것이라 생각한다. 도랑도 깨끗해지고 가재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 5개:

  1. 전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되어서 찬성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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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맞읍니다 모든 도시가 강가에 세워졌지만 지금 강가에 가는 사람 전혀없이 오염된채 방치돼있지요 산보다 더할 가치 있는 강을 살려 이용해야합니다
    삶의 질을 강을통해넓히고 4대강 복원이야말로 전국토 균형발전 이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그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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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찬성
    물고기 곤충보다 수재민 이 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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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홍보가 많이 부족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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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대강은 홍보가 부족한게 아니라, 홍보 방식이 잘못됬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게 소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 말을 거부만하면 국민들 손에 망하고, 국민들 말만 들으면 국민과 함께 망한다고 말한것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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