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교황 베네딕토 16세, 중국에 경고 - 북한 붕괴와 남북통일의 길조

교황 베네딕트16세가 성탄절 축하 메시지에서 중국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교황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으며, "평화와 희망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는 언제나 새롭고 놀라우며 대담하다. 모두는 정의를 위한 평화로운 투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 교황 베네딕토 16세 "한반도 화해 기원"…중국 직접 비난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는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전임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2세때 폴란드가 민주화되면서 동유럽의 공산권이 무너졌고, 소련 연방이 해체되었었다.

이 과정에서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져있던 독일이 통일되었었다.

그리고 이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으며, "정의를 위한 평화로운 투쟁"을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향후 10년안에 남북통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독일 사람으로서, 독일이 통일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보았었다.

남북이 통일된다면...지금 어떤 시대정신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참조 : 위키리크스의 한국, 북한 관련 비밀문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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