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1일

이충성, 재일교포의 서러움을 털어버려라

재일교포 이충성이 일본을 아시안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국적은 일본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이충성...

일본에서도 차별을 받고, 한국 대표팀에 있을때도 서러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공하면 아무리 아픈 기억도 추억이 된다.

▼ 결승골을 넣고 포효하는 이충성.



어느 사회, 어느 조직에나 눈에 안보이는 차별이 있다.

학연, 혈연, 지연에 따른 차별...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와같은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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