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9일

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

올블로그라든가 이올린이라든가 하는 우리나라 블로그스피어도 있습니다.

테크노라트라는 세계적인 블로그스피어도 있지만, 우리나라 서비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아직 가입은 안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싶기도 하고...정작 주식과 관련해서 쓸모있는 정보는 얻기도 어렵고,,,

계좌도 빵빵하고 지갑이 두둑해야 자신감도 생기는 건데...으음...



알바도 힘들고, 월급도 제때 받기 어렵고, 참아나가야 할텐데...

이래저래 어려운 것은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게 제일 어렵군요.

주식계좌는 어떻게 되있는지도 모르겠고, 오래간만에 들어와본 블로그, 웬지 황량하게 느껴집니다.

막막해보이는 현실, 하지만 나혼자만 어려운 것이 아닐거라는 생각...

내가 힘든만큼 상대방도 어렵다...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자만이 모든걸 가질 수 있다고...그런 생각으로 하루를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