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1일

종합 주가 지수와 주식 시장

The Money of Korean government have controlled Korean Stock Market.

저 사실 주식 잘하지 못합니다. 주식을 거래하는 것을 조금 알 뿐이고, 금융쪽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_=

돈의 크기가 틀린데, 굴리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파생상품이라든가, 선물이라든가, 외환, 경제지식, 부동산등에 대해서는 까막눈입니다.

취업도 쉽지 않고...공부하는 셈 치고 시작했던 것인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저의 마켓 뷰입니다.

경제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건 다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거짓말로 만든 것일수도 있습니다. 뭐냐하면, 주식은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거든요.

그런데, 한쪽에서 경제가 안좋다, 나쁘다, 계속 나팔을 불게되면,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은 지갑을 닫게 되고, 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거니까요.

이걸 언론탓으로 돌리는 사람도 있고, 정책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정부와 언론이 각자 이해관계에 따라서 짖어대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암튼,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희대의 거짓말정책이 되어 있는 셈입니다. 맨날 경제 변수가 어떻고, 주가지수가 어떻고 하지만, 실제 체감경기나 개인 투자자들이 느끼는 주가지수는 거품이 많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저는 누군가 시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시장을 조작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투자자들 모두 다 죽어나갔으니까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요

대다수의 개인이 시장에 돈을 쏟아부어야 그 돈을 빨아먹은 정부 금융 당국자와 증권사, 투신회사등이 주가지수를 지금과 같이 조작하게 된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이 외국인 투자자동향에 촉각을 기울이는 거구요. 심지어는 역외펀드니 뭐다 해서, 외국인도 아닌데, 외국인 투자자로 가장하는 경우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이라는게 결과적으로 이런식의 잔머리 꼼수나 부리는 경우가 되는 수가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지만, 투자자는 어떤 경우에도 시장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누구 말이 옳건 그른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수익을 줄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쪽에 붙게 되니까요.

음....증권 사이트에서 좀 싸우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마바라 자식들한테 한방 먹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3줄 이상 영어를 쓰고는 싶은데, 저 영어 잘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