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litical power wanna rule stock market.
Stock market don't like korea government.
To be a excellent investors, we need to learn many things such as politics, economics,society and culture.
주식 시장에서보는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차갑습니다.
얼마나 좋은 의도였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주식 투자자가 제아무리 입으로 아는척 떠들어도, 수익이 없으면 소용이 하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자본시장은 여러가지로 왜곡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논리에 의해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설명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식투자를 한다면, 그와 같은 말은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재정경제부나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이, 증권 사이트에서 계속 투자심리를 조종하려고 애쓰는 경우도 많은 것 같구요.
투자심리를 조종한다는 거.....대개의 증권방송이나 뉴스들도 어떤 식으로든 자본시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주식투자자로서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정치,경제,사회, 문화 모든 현상이 돈하고 관계가 없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것을 돈하고 직접적으로 연결지어서 말하기 보다는, 외국자본이 어떻고 애국이 어떻고 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노무현 대통령에게 받아먹은게 많은 모양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증권사이트 게시판에 쓰기도 뭐합니다. 적당히 증권사 사이트 게시판 관리자가 분위기를 조종합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증권사 사이트도 정부나 주포의 눈치를 안볼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유명 블로거라는 사람들, 혹은 애드센스를 가지고 얼마를 벌었네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자꾸만 주식 사이트의 마바라들이 떠오릅니다. ^^
언론방송에 수시로 나오는 애널리스트, 그리고 블로그스피어의 파워 블로거....비슷한것 같습니다.
올블로그 이야기를 꺼내서, 애드센스 블로거들이 저를 좀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다릅니다. 투자자들이 뻔히 알면서도, 증권사이트나 증권 방송을 보는 이유는 시장 메이저들의 의중을 읽기 위해서거든요.
주식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증권사이트나 증권방송을 무턱대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올블로그가 좋다는 것이지, 올블로그라는 사이트나 올블로그의 파워 블로거를 무턱대고 믿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파워 블로거는 애널이다! 애드센스 블로거는 투자자다!
아주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음...솔직히 말해서 애드센스로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드센스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도구는 될 것 같습니다. 뭐냐하면, 내가 쓸데없는 마바라 애널처럼 군다면, 이 블로그의 광고수입은 떨어질거니까 저도 열심히 주식 블로깅합니다라는 그런 믿음이요... 그래서, 저도 애드센스 광고 프로그램에 참여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