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들이야 HTS 사용방업과 일반적인 오피스 사용법 몇 개 알면 그만이고, 사실 기술주를 공부한다고 해도, 회사 IR자료 수준을 넘어가기가 어렵다.
게다가, 자신의 분석이 제 아무리 맞다고 해도, 돈질을 해대버리면 별 수 없다.
1억미만 개인은 먹튀도사가 되거나, 아니면, 정말 여유자금으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돈을 굴려야하는건데...이런 아저씨 아줌마 아직까지 한 명도 못봤다는 사실...
아직 젊으니까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하시지만, 저도 생각이 있어서 증권 공부하는 건데...
그건그렇고, 구글폰이라는게 요즘 IT관련 업계에서는 아주 화두인것 같다. 삼성의 3G폰도 있고, LG에서도 구글핸드폰 제품을 개발했다고 하고, 설왕설래 말이 많다.
그런데, 나는 이 구글폰을 구글 파이낸스에서 봤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말로만 듣던 증권 단말기 같았다.

출처 : Finance on the go - 구글 파이낸스 블로그
이번에는 내가 다른 사람들을 좀 웃긴것 같아서 민망하기는 하지만, 증권정보도 휴대폰에서는 인기있는 컨텐츠중 하나다.
ARS 증권 정보에서 목이 쉬도록 종목추천하는 아저씨도 있으니까...
아뭏든지간에, 구글 폰과 휴대폰, 무선 인터넷, 와이브로, XML,WCDMA,RSS,DMB ...어렵다. 외국에 온 것 같다.
그래도, ARS 증권정보의 ARS는 알아냈다. 음성응답시스템(Audio Response System), 또는 자동음성서비스(Automatic Response Service)가 ARS의 뜻이다.
별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니라서 쪽팔리지만, 하나하나 배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