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5일

학력 관련 뉴스와 대통령 선거

저번 대선에서는 이회창씨의 병역비리가 터졌고, 이 과정에서 유승준이라는 연예인이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었다.

김대업이라는 강간전과범의 역할도 컸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까 병역을 기피했던 인기스타 유승준의 역할도 바람몰이를 하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

정치판이라는게 다 그런모양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서서히 학력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 같다.

방송인으로는 최수종, 주영훈, 강석... 등등...


혹시, 이것도 대선과 관계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학력만큼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는것도 없으니까.

이 명박씨가 고려대 중퇴인가, 졸업인가 잘 모르겠는데, 학력에 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주식 시장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는 인기가 없는것 정도가 아니라,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

게다가 주식 시장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의 훨씬 많은것 같고...

한때, 노무현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해서, 인터넷이 시끌벅적했는데, 주식 시장에서 돌던 이야기중 하나가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초기 용한 점쟁이를 찾아갔더니만, 퇴임이후 칼을 맞기 때문에, 미리 얼굴에 칼을 대서 액땜을 해야 한다"고 해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거였다.

증권가에는 벼라별 루머와 소문이 많다.위의 내용도 단지 소문일뿐이다.

증권 시장이라는 곳, 경제 현상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현상이 모두 복합적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루머도 많고, 사기꾼도 많고, 마바라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