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워드와 같은 MS 오피스나 한컴 오피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웹 오피스라고 합니다.
웹 오피스가 무엇인지는 구글 오피스를 사용하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웹 오피스 : 구글 오피스
주변의 소개로 구글 오피스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서비스입니다.
구글 오피스가 저도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거 진짜 강추합니다. 불법복제해서 유통시키는 서비스가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오피스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한컴 씽크프리(Thinkfree)는 MS 오피스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인데, 씽크프리 온라인은 구글 오피스처럼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무료버전이라고 합니다.
▣ 한국경제 뉴스를 비롯해서, 마바라 애널리스트들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컴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일본에 진출한 한컴 씽크프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IT 애널리스트들은 한컴과 한컴 씽프프리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분석할지 모르겠지만, 직접 구글 오피스를 사용해보고 한컴의 기술력과 영업실적을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분기별 보고서나 재무재표를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는 없을테니까요.
구글 파이낸스 : 030520(한글과 컴퓨터)
이건 제가 조금 아는데요 주식판에 사기꾼 마바라와 IT 애널리스트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명 블로거중에도 이런 애널리스트와 비슷한 마바라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한컴의 주가가 오를수도 있겠지만, 한컴 씽크프리는 구글 오피스에 비하면....구글 오피스를 한번 직접 써보시고 판단하세요.
▣ 구글 오피스라는 검색 키워드나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명 블로거란 사람들이 왜 공식적인 이름인 구글 오피스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구글 닥스라고 하느냐?
인터넷의 일반 이용자들이 구글 오피스에 대해서 알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구글 닥스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자본을 조달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기업 IR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포털 서비스나 컴퓨터 잡지사, 올블로그에서 떠드는 유명 블로거들....조심해야 합니다.
구글 오피스 사용자가 늘어나면, 한컴 씽크프리나 한컴의 성장세는 꺽입니다. 물론 주가는오를수도 있고 폭등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머니게임을 하는 곳이니까요.
그러나,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유명 IT 애널리스트와 마바라 언론플레이를 하는 회사, 올블로그나 태터앤미디어처럼 노무현 정부밑에서 성장한 회사는 기업의 도덕성까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가 어떤 회사인지는 개인투자자들이 다 알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그런데,이런 회사가 마냥 좋다고 떠드는 IT 애널리스트와 파워 블로거들....문제가 많은 족속들입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아는 사람들이 유명 블로거들보고 손가락질하고, 블로그스피어를 우습게 생각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블로거들은 IT 블로거들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주식투자자로서의 제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