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심한 사람은 개미는 누구일까?
자신만의 매매 스타일 없이, 증권방송 열심히 보고, 증권 서적을 읽고, 증권 사이트를 열심히 뒤적인 사람이다.
왜냐면 결과적으로 이것은 시장의 메이저들이 의도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대중의 의식을 통제하고 투자심리를 조종하는것....이것도 일종의 마케팅이다.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를 해야, 메이저 세력들이 자본시장을 관리하기가 쉽다.
부자가 된다거나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다는 것은 학교 시험치는 것과는 다르다고 본다.
▣ 그렇다면 가장 한심한 애드센스 블로거는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이 없이 유명 IT 블로거로부터 정보를 얻고, 메타 사이트 열심히 드나들고, 블로그 책까지 사는 사람들이다.
결과는? 그런사람들일수록 제일먼저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다.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도 않고 쉽게 돈벌수 있는것은 아니다.
주식에서 깡통찬 사람이나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된 사람이나 비슷한 점이 많다고 본다.
개인 블로거나 개미 투자자는 이런 면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는것 같다.
롱테일 블로거가 IT 마케터들에게 적대감을 갖는 것처럼, 개인 투자자들은 애널리스트들에게 적대감을 갖는 수가 있는것 같다.
그러나, 이것도 자본주의 사회의 흐름이다. 너무 그들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