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6일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 명박 대통령 취임

이 명박 대통령 잘 해낼수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기에 중산층이 붕괴한 것을 양극화 현상으로 설명하던데...중산층에서 서민층이 된 사람들은 그와같은 설명을 납득할 수 없었을것이다.

노무현 봉하마을 귀향

이 명박 대통령은 경제에 올인하는 분위기인데....

새로운 신흥 중산층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

구글 뉴스 실용의 시대

누가 정권을 잡든지 상관없다. 주식판에서는 수익이 모든걸 말해준다.

주식이라는 게임은 공정할 수는 없다.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보아야지만 증권시장이라는곳은 굴러가게끔 되있는 구조다.

하지만 외국자본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될수록 기존의 시장 메이저들은 약해질 수 밖에 없고 그들 사이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좀 더 영리한 먹튀가 될 수 있다.

돈지랄과 정치권, 금융권과 결탁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금융기법이 아니고, 천민 자본주의라는 논리를 펴서 기존의 세력들을 물갈이할수 있을지도 모르고....ㅎ_ㅎ

외신들도 주요뉴스로 취급하는것 같다.

월스트리트 저널 Lee Myung-bak 이 명박 구글 뉴스

노무현 집권기에 신분상승을 이뤄낸 사람들은 몸조심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IT쪽에는 이런 사람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니...

총선이 끝나면 어느정도 사회의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