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 대통령 잘 해낼수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기에 중산층이 붕괴한 것을 양극화 현상으로 설명하던데...중산층에서 서민층이 된 사람들은 그와같은 설명을 납득할 수 없었을것이다.
이 명박 대통령은 경제에 올인하는 분위기인데....
새로운 신흥 중산층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
누가 정권을 잡든지 상관없다. 주식판에서는 수익이 모든걸 말해준다.
주식이라는 게임은 공정할 수는 없다.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보아야지만 증권시장이라는곳은 굴러가게끔 되있는 구조다.
하지만 외국자본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될수록 기존의 시장 메이저들은 약해질 수 밖에 없고 그들 사이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좀 더 영리한 먹튀가 될 수 있다.
돈지랄과 정치권, 금융권과 결탁해서 수익을 내는 것은 금융기법이 아니고, 천민 자본주의라는 논리를 펴서 기존의 세력들을 물갈이할수 있을지도 모르고....ㅎ_ㅎ
외신들도 주요뉴스로 취급하는것 같다.
노무현 집권기에 신분상승을 이뤄낸 사람들은 몸조심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IT쪽에는 이런 사람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니...
총선이 끝나면 어느정도 사회의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