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설에 대한 로이터 뉴스 동영상



유튜브에 있는 로이터 뉴스 동영상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를지라도 해외증시의 반응을 체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검색분야에서는 구글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세계 검색 시장의 60% 이상으로 추정)

그래서,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결합하면 이메일(야후메일+핫메일)과 인스턴트 메신저(야후 메신저+MSN 메신저)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구글의 검색 점유율을 따라잡으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해외증시의 핫뉴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해외 증권사이트에서도 각종 뉴스와 분석을 쏟아내고 있더군요.

▣ 코스닥 기술주는 분석해도 공부할게 별로 없었습니다.

외국기술 적당히 베낀다음에 한글화시켜놓은게 많은데다가 핵심기술은 뭔지, 수익모델은 뭔지도 불분명하고... 애널들하고 기자들이 자기입맛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뭐 그것도 우리나라 증시의 특징이기 때문에....

▣ 하지만 미국증시는 그 자체로 전세계의 자본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특정 국가나 특정 세력이 작전을 하거나 언론 플레이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작전 자체를 시장의 흐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 미국의 월스트리트라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우리나라 한국의 증권시장은 몇 개 투자신탁회사, 증권사, 언론사, 정부 기관이 짝짜꿍하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봤자 별 도움이 되는것도 없었고...

유튜브에 있는 로이터 뉴스 채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해외증시 동향은 국내 언론사와 증권사 애널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뉴스를 편집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참조 사이트 : Youtube 로이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