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5일

골드만삭스의 주식차트와 증권 女帝의 퇴출

구글 뉴스 캡쳐 한국 경제
증시 강세론자란 주식시장이 상승할 거라고 보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월가의 여제 애비 조셉 코헨(Abby Joseph Cohen)도 퇴출되었다.

관련 포스트 :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에 대한 기초지식

골드만 삭스가 주식시장의 여제말을 듣고 주식에 투자한것 같다. 또는 골드만 삭스의 말을 믿고, 주식을 산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짜른 것일수도 있다.

▣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세계 최대 투자은행중 하나로서, Goldman Sox가 아니다.

다음은 골드만 삭스의 최근 1년간 차트

골드만 삭스 증권 여제 퇴출 시기
차트가 이모양이 되니 안짤릴수가 없지....ㅎ_ㅎ

구글 파이낸스 차트의 뉴스기능을 이용해서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조셉 코헨을 퇴출시킨 날이 최근 골드만 삭스 주가가 가장 낮았던 날이었다(위의 차트에서 빨간원으로 표시해놓은 부분)

골드만 삭스에서 조셉 코헨을 퇴출시킨게 골드만 삭스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듯 하다.

구글 파이낸스 : 골드만 삭스(GS: Goldman Sachs Group, Inc)

관련 포스트 : 뉴스 기능 활용 - 구글 파이낸스의 주가 차트 사용법(2)


▣ 주식시장에서는 정글의 법칙이 잔인하다고 할지라도 공정하게 작동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증시에서는 정치의 법칙과 패거리의 법칙을 내세운 좌익 친노세력들이 자본시장을 왜곡시켜놓았다고 본다.

물론 친노세력들은 인터넷에서 세력을 얻었고, 투자자들로부터 펀딩을 받아서 IT 회사를 차리고 사장님 소리를 듣고 있다.

총선결과에 따라서 이들의 운명도 정해질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