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아이비의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팬텀엔터테인먼트 와 뮤직비디오 감독이 저작권 침해로 일본 법인에 3억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균용)는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인 '파이널판타지7'을 제작한 일본법인 K사가 "무단으로 줄거리 및 등장인물 등을 표절해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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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의 퇴출사유가 해소되었다고는 하지만, 팬텀... 어째 예감이 안좋다.
▣ 매일 경제는 노무현 정부에서는 빌빌거렸었다. 좌파 정부와는 코드가 안맞았던 경제신문이었으니까....
그래서인지 매일경제는 이명박 정부에서는 좀 달라진 위상을 보이고 있는데, 어째 팬텀에 대한 보도가 좀 그렇다.
매일경제 논조를 보면, 팬텀을 좀 싫어하는 것 같다. ㅎ_ㅎ
▣ 내가 볼때 연예인이나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들은 조폭이나 정치인 성상납과 관련이 있을거라 본다. (그냥 내 짐작일뿐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뭐, 취향이 특이해서 여배우나 가수보다는 예일대 여교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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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팬텀은 노무현 정치세력과 어떤 관계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뭐 이건 해당 회사를 나쁘게 말할려는게 아니고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다.
어차피 우리나라 주식이야 주포가 꼴리는대로 하기 나름이니까, 팬텀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
저작권이니 하는 것은 핑계일 따름이고, 친노세력을 정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기분이 어째 좀 그렇다는 거다.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