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니까...
어느정도로 개인투자자에게 악질적으로 대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따름이지, 이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회정의나, 언론의 기능...이런 측면에서 뉴스나 주식시장을 평가하는 것보다는, 자본시장의 구성원으로 그들의 역할을 평가하는게 좋습니다.
▣ 예전에 노무현 정부때 머니투데이는 정말 굉장했었습니다.
저는 그냥 사기투데이라고 했을 정도니까요...ㅎ_ㅎ
환율이라는 것은 투기적 거래를 할 수 밖에 없고, 기술적 분석에 의한 매매를 하게 되있는 건데....환율을 분석하겠다는 기자도 있었을 정도니.(참고로 서울대 출신 기자)
그 기자는 노무현 정부의 경제원리에 충실한건지, 어디서 계획경제 이론을 배워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사람도 경제부 기자를 하는게 우리나라에요.
투기라는 말이 국민정서에 아주 나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환율이라는 것은 변동성이 심해서 원래가 투기적 거래, 기술적 거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아주 노골적으로 무식하게 해먹어서요.
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서 모두 다른 생각들을 갖고 있겠지만, 저는 이런것도 그저 하나의 시대 흐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