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5일

조성민 친권 논쟁에 대한 생각

친권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이다.

여기에 대해서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것일까...


조성민의 친권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고인이 된 최진실씨와 최진실씨의 가족들은 아주 착한 사람들, 조성민이라는 사람은 파렴치한 악당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다.

혹시 그 사람들은 최진실씨가 출연한 드라마때문에,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는 조성민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살한 최진실이나, 최진영, 최진실 모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애들만 불쌍하게 되었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에 대한 가장 커다란 보호자는 부모님일것 같다.

관련 포스트 : 최진실 모친은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다.


▣ 제3자가 아이의 아버지를 향해서 부모노릇을 할 수 있다, 없다 왈가왈부할 수 있는 것일까?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조성민의 친권에 반대하고 있는것일까...

뭐, 내가 세상물정을 잘 모르니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 사람들이 훗날 조성민과 최진실의 애들에 대해서 책임을 질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