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일
선물옵션 거래 실패로 인해 대기업 회사원 투신자살
주식투자에서 실패한 사람들이나 선물옵션을 하는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주식투자만 잘해도 충분히 대박을 만들 수 있는건데...
이번에 옵션에서 워낙에 롤러 코스터를 타는 바람에 옵션쪽에서 피해가 많았던것 같다.
원래대로라면 풋에서 시세가 나야 하는건데...
노무현 정부였다면 지금쯤 종합주가지수는 이미 700대, 제2의 IMF가 왔을 상황이라고 본다.
그러나 현재의 이명박 정부는 미국과 손발이 잘맞기 때문에 노무현 시대때처럼 풋이 내리꽂히기도 쉽지 않고....콜은 이리저리 흔들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이것도 어려운 상황.
얼마나 힘들면 자살을 선택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박살나는게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이 얼마나 비정하냐하면 저런 뉴스도 뭔가 목적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ㅎ_ㅎ
흔한말로 누군가 자살을 해야 주식시장이 바닥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봐야 미국 증시의 방향성이 정해질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