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한국에서도 구글 지도(Map)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포털 사이트인 다음(035720)과 KTH파란(036030)에서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구글 맵은 규모면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구글 맵은 간단하고 심플하다.

링크 사이트 : 구글 지도(Maps) 한국 서비스

이것저것 일일이 가르쳐 주느라 지도 화면이 조잡해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구글 맵의 커다란 장점이라 본다.

그러나, 구글 한국의 지도 서비스는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 지형 정보가 공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을수도 있다.


▣ 개인적으로는 위성 지도 서비스를 추천하고 싶다.

마치 헬리콥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만 같다. 비행기에서는 이렇게 자세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위성지도를 선택하고, 라벨에 체크표시를 하면 거리이름과 주변건물의 이름이 보이고, 라벨의 체크표시를 해제하면 위성사진만 볼 수 있다.

구글 맵의 위성사진으로 서울 강남일대를 보고 있는 모습.


언젠가는 이 동네 룸싸롱에 가서 놀고 싶다...ㅎ_ㅎ

참고로 네이버가 NHN이라는 이름으로 주식시장에 등록되어 있는것처럼, 파란은 KTH라는 이름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