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세계 경제의 음모론적 분석 - 미국발 금융위기는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발 금융위기와 글보벌 경제위기는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미국의 금융 산업과 월스트리트를 장악하고 있는 유태계 자본은 미국의 금융위기를 만들어서, 미국의 정권 교체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웬만한 외부적인 충격이 없이는 미국에서 흑인이 대통령이 당선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유태계 자본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주식시장을 폭락시켰다는 분석이다.



▣ 그렇다면 왜 유태계 자본은 미국 공화당 정권대신에 민주당의 오바마를 선택한 것일까?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고, 이라크의 석유와 관련해서 충분히 돈벌이를 했다.

간단히 말해서 자본가들은 이라크 석유 돈벌이에 조지 부시를 이용했고, 당분간은 미국 공화당 정권이 이용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태계 자본은 이제 새로운 돈벌이....오바마의 뉴딜 정책을 통해서 또다른 돈벌이를 하려 하는 것일수도 있다.


▣ 자본가들이 미국 민주당과 버락 오바마로 또다른 돈벌이를 하려면, 당연히 미국발 금융위기는 안정될 것이라 본다.

다만 언제부터 경제가 살아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4년이니까, 최소한 2년 정도는 걸릴것 같다.

음모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도 가끔은 재미있을때가 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