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이름인 후세인은 아랍의 이슬람을 연상케하는데 오바마는 미국 백인 보수 계층을 의식해서 후세인이라는 이름의 사용을 자제해왔다고 본다.
그러나,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취임선서에서는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는 이름으로 취임선서를 한다고 한다.
후세인 이라는 이름은 사형당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생각나는데...ㅎ_ㅎ
미국 백인 보수 계층이나 인종주의자들이 후세인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생각할지...이러다가 오바마도 케네디처럼 암살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