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일

인터넷 악플 네티즌, 어머니 살해 - 훈계는 금물

고(故) 안재환씨의 죽음 등 연예인과 관련한 악플을 다는 것으로 유명했던 30대 네티즌이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어머니는 지체 장애인으로서 어머니가 '취직하라'며 훈계하는데 격분해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얼마나 안좋길래, 순간적인 감정을 못참고 그런 무서운 일을 저질렀는지...

힘든 처지의 사람에게 훈계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블로깅할때도 이것은 조심해야 하는 일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