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IT기업과 인터넷 산업은 김대중 정부에서 벤쳐붐을 만들면서 본격화되었다.
그래서, 인터넷 IT산업분야에는 좌파의 영향력이 강할 수 밖에 없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인터넷 여론을 등에 엎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과거 열린 우리당은 인터넷 정당이라고 불린적도 있었다.
▣ 인터넷은 현실에서 실패한 사람들의 해방구이자 탈출구...그리고 현실도피 공간이자 자위행위 공간으로서 정치투쟁의 장소였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한 수익모델이 생겨나면서, 정치투쟁의 공간이 수익창출 공간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 같다.
좌빨 좀비라 불리우는 세력들은 블로거와 네티즌들이 돈맛을 알게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것 같다.
돈맛을 알게되고 돈을 벌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 세뇌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