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일

SK컴즈가 직원들 사기와 내부 결속을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

SK컴즈는 네이트와 엠파스를 통합하면서 포털 사이트 네이트닷컴을 출범시켰었다.

이때 엠파스 관계자와 직원들은 회사에서 많이 물러나고 두 회사 직원간의 융합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그래서 연말에 SK컴즈가 전직원 1200명에게 케익을 선물한것은 직원들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SK컴즈의 적자와 위기상황을 지적하고 있는 뉴스.


내가 판단할때는 인터넷 포털 업계에서 SK컴즈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가 않은데...어떻게 변화할지 한번 지켜볼 일이다.

관련 포스트 : 사라지는 엠파스와 SK컴즈의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