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6일

AIG 거액 보너스 지급과 공적자금에 대한 미국인의 분노

공적 자금을 투입한 AIG가 직원들에게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하자, 미국 여론이 들끓었다고 한다.

이것은 간단히 말하자면 미국인의 세금을 AIG의 보너스로 지급하려 했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서 AIG에 피아노줄로 목을 졸라 살해하겠다는 편지를 보낸 미국인도 있었다고 한다.



AIG 사태를 보면 노무현 정부에서 우리나라의 공적 자금은 어디에 어떻게 쓰였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노무현 정부와 정치권 386세대에 대한 우리나라 서민들과 중산층의 분노를 짐작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현실의 여론은 모르고 블로그스피어에서 정치담론이나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불쌍하기도 하고...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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