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정계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의원은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한다고 한다.
이광재, 안희정, 유시민 등은 대표적인 친노 386 세력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정치자금으로부터 자유로운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겠지만...
386은 좌우를 막론하고 국민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혀도 아주 단단히 박혀있는것 같다.
▣ 이광재의 정계은퇴 선언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불똥이 튀는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정계 은퇴하고 입다물고 조용히 있을테니 더 이상의 수사는 하지 말아달라는것이 이광재 정계은퇴 선언의 배경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내가 정치판을 분석해볼때 그렇다는 것이지, 어떤 근거가 있는것은 아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