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6일

이광재 정계은퇴 선언 및 국회의원 사퇴 - 주식과 정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정계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의원은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한다고 한다.

이광재, 안희정, 유시민 등은 대표적인 친노 386 세력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정치자금으로부터 자유로운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겠지만...

386은 좌우를 막론하고 국민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혀도 아주 단단히 박혀있는것 같다.


▣ 이광재의 정계은퇴 선언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불똥이 튀는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정계 은퇴하고 입다물고 조용히 있을테니 더 이상의 수사는 하지 말아달라는것이 이광재 정계은퇴 선언의 배경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내가 정치판을 분석해볼때 그렇다는 것이지, 어떤 근거가 있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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