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9일

장자연 리스트 관련, 진중권 사과

진중권 교수가 확인도 되지 않은 장자연 리스트의 인물을 거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반어법이라고 한것이 말바꾸기를 했던것으로 여겨질까봐 부담스러웠던것 같다.

그러나 내가 생각할때는 진중권 교수는 장자연 문건과 관련해서 말바꾸기를 했으며, 이때문에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본다.

일부 언론에서는 진중권이 꼬리를 내렸다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꼬리를 내렸다기 보다는 깨깽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지도...ㅎ_ㅎ

관련 포스트 : 장자연 리스트 공개에 대한 진중권의 말바꾸기


▣ 진중권 사과 관련 뉴스 캡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