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GM 파산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미국 경제 위기

미국 자동차 회사인 GM(제네럴 모터스)의 파산보호 신청이 높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미국 다우존스 주가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GM과 크라이슬러는 파산 신청을 하고, 포드는 살아날것 같기도 한데...

GM이 파산할 경우, 미국 자동차 업계에는 대규모 구조조정과 근로자 해고로 인해서 미국 실업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 한다.


현재 미국 실업률은 8%정도인데, GM이 파산할 경우 실업률이 10%에 이를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업률 10%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반드시 막겠다고 했던 마지노선이다.

미국 경제가 기침을 하면 한국 경제는 독감에 걸릴것 같기도 하고...

최근에 한국,일본,중국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으니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관련 포스트 : 일본 자동차 업계도 구제금융 신청 - 도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