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일

미국 대통령과 주식시장 - 클린턴, 부시, 이라크 전쟁과 미국경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대통령 재임기간중에 미국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았다.

빨간색 박스 - 클린턴 재임기간, 검정색 박스 - 조지 부시 재임기간


미국 대통령의 재임기간과 이라크 전쟁이 터진 시기는 다음과 같다.

클린턴 : 1993년 1월~2001년 1월

조지 W 부시 : 2001년 1월~2009년 1월

이라크 전쟁 : 2003년 3월 발생


▣ 미국 경제를 호황으로 이끈 사람은 빌 클린턴이지만, 한편으로는 미국 경제의 거품과 IT버블을 일으킨 장본인이 빌 클린턴일수도 있다.

그리고, 조지 부시가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것은, 클린턴이 만든 거품이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전쟁을 일으킨 것일수도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 세계 경제를 활황으로 이끌었을때, 한국에는 노무현이 있었다는 것이다. ㅎ_ㅎ


▣ 노무현 정부에서 한국이 주가지수 2000포인트를 억지로 찍기는 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물경제의 뒷받침이 없이 만들어진 것으로서, 미국 증시의 활황과 외국인, 특히 미국인 투자자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 본다.

또한 노무현 정권은 주가지수 2000을 정치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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