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18일 해외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도중 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져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은 1942년 생으로서 올해 67세이다.
이건희 회장은 장남 이재용 전무의 이혼발표가 있었던 2월 12일에도 삼성의료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정기검진으로서 1주일 정도를 입원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귀국하던 도중 공항에서 쓰러져서 입원한 것이라 한다.
이건희 회장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없을 경우, 삼성그룹과 이재용 전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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